지난 주 리액트 블로그과제를 다시 만들어보며 느낀 것은 props... 생각보다 쉬운 놈이라는 것. 원범님 말대로 별거아닌 놈(?) 이었다. 프롭스는 객체다. 함수의 매개변수 같은 것이다. 지금은 그냥 그렇게 이해하자 나는 초등학생이다~ 내가 처음부터 너무 많은 걸 고민했던 거지 (내 안좋은 버릇은 중 하나인 안해보고 걱정하기;; 정신체리자~) 자꾸 완벽하려고만 하다보니까 너무 어려운 것들을 찾아나서는 것 같다. 일단은 냅다 만들어보자. 이게 제일 중요한걸 아는데 진짜 잘안지켜지는 것 중 하나인듯; 시작은 늘 하지만...제대로 끝을 못내는게 이유또한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을까봐...ㅠㅠㅠ 이러나 저러나 정답은 없지만 어찌됐건 더 나은 코드를 찾고자 고민하는 시간인거니까 뭐가 됐든 킵 고잉하자 ! 빠샤! 생..
🤔 Git Commit Template 란? - commit 작성법을 규칙으로 정하고 그 규칙을 가이드할 수 있는 파일. 📋 템플릿 만들어보기 아래 템플릿 작성방법은 💻 MAC 기준입니다. 1. 프로젝트 최상위 경로에 템플릿 파일을 생성 - 터미널을 진입 후 명령어로 파일 생성. 이때 파일 이름은 정해진 규칙 없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 touch : 파일 생성 - {.gitmessage.txt} : 앞에 붙은 온점은 숨김 파일을 뜻한다. 텍스트 파일로 만들 거기 때문에 확장자는. txt를 붙여준다. touch .gitmessage.txt 2. 텍스트 에디터로 파일을 실행해 편집 (vim사용) vim .gitmessage.txt 3. 커밋 메시지 템플릿 작성 - # 으로 시작하는 줄은 주석 처리된다..
Fix: "버그 수정" 리액트 페이지 클론 시 url 설정에서 에러를 만났다. 리액트... 왜 이렇게 어려운데 ㅍ__ㅍ 마주하는 것마다 늘 새로운 것투성이다. 그래서 재밌는 거지만 내 마음이 너무 조급 할 뿐인 거지... 아무튼 해결했다. 이젠 작든 크든 오류를 만나면 무엇이든 냅다 기록을 하자! 스쳐지나 보낸 기억들이 너무 많아 8ㅅ8 실제로 사소한 오류들을 만난 일은 많지만 기록을 하지 않음으로써 흘려보낸 기억들이 너무나도 많다. 꼭 꼭 기록으로 쌓아둘 것. React/ gh-pages로 배포어떻게 하는데... 개인적인 해결 방법을 적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문제의 시작 리액트로 작업한 결과물을 깃헙에서 제공해주는 pages기능을 이용해 배포해보고자 열심히 찾아서 빌드하고 npm ..
git pull을 사용하다가 다른 사람이 수정한 코드를 내 코드로 덮어 씌우게 된 상황이 발생했다... 정확히는 원격 저장소의 변경사항을 받아오는 방법을 잘 몰랐기에 일어난 실수 🥲 그래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려 한다! 원격 저장소의 변경사항을 받아오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git fetch git pull 간단히 두 개의 명령어를 살펴보면 이렇다. fetch 원격 저장소의 데이터를 내 로컬에 가져오기만 하는 작업 변경사항을 확인 가능 pull 원격 저장소의 내용을 가져오고 자동으로 병합 git pull은 간단한 명령어로 동작하고 자동으로 병합까지 해주니 편리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무엇이 바뀌었는지 변경사항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변경사항들을 확인하고 적절히 병합하여 원격 저장소에 ..
개인적인 해결 방법을 적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문제의 시작 리액트로 작업한 결과물을 깃헙에서 제공해주는 pages기능을 이용해 배포해보고자 열심히 찾아서 빌드하고 npm run deploy.... 명령어 열심히 쳐서 배포 뙇! 했는데. ...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분명 내 로컬환경에서 npm start 로 실행시키면 잘만나오는데!! 왜 배포하니까 안나오는거지?! 이유를 찾다 create-react-app로 개발한 리액트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루트(/) URL을 기준으로 프로젝트가 생성된다. GitHub는 gh-pages페이지방식이 조금 이상했다. 내깃허브아이디.github.io/페이지 이게아니라 내깃허브아이디.github.io/ 레파지토리명 / 페이지 이런 방식이었다. 그래서..
밴딩 머신 졸업 🎓 드디어 밴머 졸업했다. ^^7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생각보다 얻은 게 많았다. 늦은 새벽까지 도움을 준 우리 회고팀, 갓 원범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현재 내 코드를 돌아보면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많다. 구현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눈에 밟힌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 코드는 나의 최선이었음을... 원범님과 함께 코드를 짜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생각지 못한 부분들을 많이 마주하게 된다. 우선 함수를 만들 때 악덕업주가 되지 말라고 했다. 함수에게는 단 한 가지의 일만 시키도록해야한다. 더불어 불필요한 코드를 없애는 리팩토링을 경험했다. function itemMoveInCart(item, event) { // 아이템 새로 생성 const drinkItemTitle = item.quer..
💻 mac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깃허브 리드미 상세 내용을 적을 때 파일 디렉토리 구조를 적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늘 의문이었다.🤔 이거 직접 특수문자를 사용해서 적는 건가...? 그러면 수고스럽겠는데...? 하지만 역시 일일이 적는 게 아니었다 ㅋ 놀랍게도! 바로! 터미널로! 폴더 경로를 트리구조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잠깐! ✋ tree는 폴더 구조를 시각적으로 알아보기 쉽게 트리 구조 형태로 보여주는 명령어다. 하지만 Mac 터미널에서는 이 명령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Homebrew를 이용해야한다. 1. 명령어로 brew에서 tree 다운로드 brew install tree 2. 디렉토리 구조를 확인하고 싶은 경로에서 tree를 입력 tree 3. 결과를 보며 흐뭇해하기..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뭐할 건데... 본격 방학을 앞두고 미뤄뒀던 밴딩 머신을 완료해 보기로 했다. 결과는? 여전히 입으로만 완성하겠다고 말하는 나...ㅋ 정신 차려라 제발... 아무래도 내가 모든 걸 완벽히 구현해보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 생각만큼 안 따라주는 실력) 꽤 오랜 시간을 잡아 먹히고 있는 듯했다. 우선 큰 문제는 머릿속에 로직이 정확히 잘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 큰 기능들을 먼저 구현하고 작은 기능들은 나중에 구현해보기로 정하고 나름대로 플로우 차트를 짰다. 글로 한 줄 한 줄 적다 보니 얼추 정리가 되기는 했다. (나중에 원범님이 말씀하시기론 이렇게 함수 단위로 쪼개서 글로 작성하면 실수할 일도 적어지고 코딩하기도 좋다고 했다. 더 나아가 진짜 플로우 차트로 그리면 완벽. )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