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Front-End world 시간을 거슬러 2월 초로 돌아가 보자. 멋쟁이사자처럼에서 프론트엔드스쿨 2기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되면서 지원서 작성과, 1차 합격, 2차 사전과제 및 영상 과제를 모두 수행하고 프론트엔드스쿨에 최종합격하며 프론트엔드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 선택은 올해 들어 내가 제일 잘한 선택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함께, 함께, 함께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난 뒤 지금의 나는 무엇이 달라졌나? 고작 HTML과 CSS, 자바스크립트의 변수 선언 정도만 할 줄 알던 내가 기어코 팀 프로젝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료까지 했다. 적어도 코딩의 코 정도는 안다고 말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아직도 코린이는 여전하지만...) 멋쟁이사자처럼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
지난 주 리액트 블로그과제를 다시 만들어보며 느낀 것은 props... 생각보다 쉬운 놈이라는 것. 원범님 말대로 별거아닌 놈(?) 이었다. 프롭스는 객체다. 함수의 매개변수 같은 것이다. 지금은 그냥 그렇게 이해하자 나는 초등학생이다~ 내가 처음부터 너무 많은 걸 고민했던 거지 (내 안좋은 버릇은 중 하나인 안해보고 걱정하기;; 정신체리자~) 자꾸 완벽하려고만 하다보니까 너무 어려운 것들을 찾아나서는 것 같다. 일단은 냅다 만들어보자. 이게 제일 중요한걸 아는데 진짜 잘안지켜지는 것 중 하나인듯; 시작은 늘 하지만...제대로 끝을 못내는게 이유또한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을까봐...ㅠㅠㅠ 이러나 저러나 정답은 없지만 어찌됐건 더 나은 코드를 찾고자 고민하는 시간인거니까 뭐가 됐든 킵 고잉하자 ! 빠샤! 생..
Fix: "버그 수정" 리액트 페이지 클론 시 url 설정에서 에러를 만났다. 리액트... 왜 이렇게 어려운데 ㅍ__ㅍ 마주하는 것마다 늘 새로운 것투성이다. 그래서 재밌는 거지만 내 마음이 너무 조급 할 뿐인 거지... 아무튼 해결했다. 이젠 작든 크든 오류를 만나면 무엇이든 냅다 기록을 하자! 스쳐지나 보낸 기억들이 너무 많아 8ㅅ8 실제로 사소한 오류들을 만난 일은 많지만 기록을 하지 않음으로써 흘려보낸 기억들이 너무나도 많다. 꼭 꼭 기록으로 쌓아둘 것. React/ gh-pages로 배포어떻게 하는데... 개인적인 해결 방법을 적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문제의 시작 리액트로 작업한 결과물을 깃헙에서 제공해주는 pages기능을 이용해 배포해보고자 열심히 찾아서 빌드하고 npm ..
밴딩 머신 졸업 🎓 드디어 밴머 졸업했다. ^^7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생각보다 얻은 게 많았다. 늦은 새벽까지 도움을 준 우리 회고팀, 갓 원범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현재 내 코드를 돌아보면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많다. 구현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눈에 밟힌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 코드는 나의 최선이었음을... 원범님과 함께 코드를 짜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생각지 못한 부분들을 많이 마주하게 된다. 우선 함수를 만들 때 악덕업주가 되지 말라고 했다. 함수에게는 단 한 가지의 일만 시키도록해야한다. 더불어 불필요한 코드를 없애는 리팩토링을 경험했다. function itemMoveInCart(item, event) { // 아이템 새로 생성 const drinkItemTitle = item.quer..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뭐할 건데... 본격 방학을 앞두고 미뤄뒀던 밴딩 머신을 완료해 보기로 했다. 결과는? 여전히 입으로만 완성하겠다고 말하는 나...ㅋ 정신 차려라 제발... 아무래도 내가 모든 걸 완벽히 구현해보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 생각만큼 안 따라주는 실력) 꽤 오랜 시간을 잡아 먹히고 있는 듯했다. 우선 큰 문제는 머릿속에 로직이 정확히 잘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 큰 기능들을 먼저 구현하고 작은 기능들은 나중에 구현해보기로 정하고 나름대로 플로우 차트를 짰다. 글로 한 줄 한 줄 적다 보니 얼추 정리가 되기는 했다. (나중에 원범님이 말씀하시기론 이렇게 함수 단위로 쪼개서 글로 작성하면 실수할 일도 적어지고 코딩하기도 좋다고 했다. 더 나아가 진짜 플로우 차트로 그리면 완벽. ) 확실히 ..
회고의 방향성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난 회고를 돌아보지 않는다. 최근에 작성했던 회고를 쭉 돌아봤는데 여전히 같은 문제점을 겪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ㅎ 덕분에 다시금 상기했고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될지 알 것 같다. 언제나 내게 부족했던 건 실행력과 이를 뒷받침해줄 동기부여였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너무도 쉽게 내 끓는점을 낮춰버리고 그렇기 때문에 불이 꺼져도 다시 쉽게 끓어오를 수 있다. 정말로 좋은 환경 속에 있음을 잊지 말자. 지난 8주 차 동안 회고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이젠 어느 정도 나만의 방향을 찾은 것 같다. 너무 회고 방법에 대해 집착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남들의 회고글에 경각심을 느끼기도 했던 것 같다. 나를 ..
교육과정의 절반 가량이 흐른 이 시점에서 적어보는 회고. 무슨 일이 있었나🤔 Git-Hub 정리 깃허브 정리는 처음부터 잘하자...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깃허브 정리에 소홀했다. 매일매일 조금씩만 하면 되는 부분인데 그마저도 쉽지 않은 한 주(핑계...) 깃허브를 새로 정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내가 새로운 지식보다 현재 가진, 알고 있는 지식들만 사용하고 있다는 것. 아무래도 응용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간단하게 응용할 수 있는 과제들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제발 생각만 하지 말고 하자...! 미래의 나!) ✔️ 예전 코드들을 돌아보니 불필요한 코드들이 눈에 보여서 수정을 몇 개 했다. 그때 내 코드는 그게 최선이었는데 현재의 최선은 아니라는 게 쪼끔 뿌듯ㅎ__ㅎ FLEXGRID 책 집필..
어김없는 호준 님의 명언 타임 갖고 가실게요- 산이 아름다워 산을 올라보셨다면 아름다운 산일수록 더 쉽지 않은 코스임을 아실 겁니다. '허들은 경쟁력이다' 이렇게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분이 지나온 이 길, 되돌아보세요. 아무나 막 오를 수 있는 난이도인가요? 난코스일수록 여러분의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지나갑니다. 시간은 흐르고요. 이해 못 했던 개념들이 다시 다가올 시간이 올 겁니다. 그 시간을 넘어서까지 응원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간단히 목표와 달성률에 대해 간략히 회고하는 방식으로 하겠다. (절대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닙니다...ㅎ) 자바스크립트 배열 메서드 정리하기 (블로그) 책 집필 레이아웃 완성 자바스크립트 100제 1~10풀어보기 딥 다이브 6~10장 드롭다운,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