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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다들 너무 잘하는 것 같고, 남들보다 완성하는 데에 시간이 걸려 불안해하지도 말자.
나의 비교대상은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단(sweet)호준님

 

이곳에서는 늘 희망적인 말을 많이 해주신다. 거짓은 아니지만 행복 회로만 돌리고 있어도 안된 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난 마인드셋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이렇게 긍정적인 주변 환경이 너무도 벅차다. 주어진 과제를 해내고 매일매일 반복된다면 분명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아무튼 각설하고 이번 주는 꽤나 바빴기에 목표 체크하고 넘어가기

 

목표했던 것

  • 밴딩 머신 코드 리뷰 피드백 반영
  • 스터디 자료조사 취합 후 노션 공유
  • css 스터디 과제 1 완성
  • 회고팀 코드 리뷰 상세히 달기
  • 10000 hour 레이아웃 완성

 

밴딩 머신 코드 리뷰 반영 --> 멘토님의 리뷰를 받고 여럿 수정했던 애증의 밴딩 머신. css는 답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최선의 방법을 찾고 싶어서 욕심이 났었다. 하지만 피드백을 받으면 받을수록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니까 적절한 때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스터디 자료조사 취합 후 노션 공유 --> 주말에 하는 일정이기에 평일 일정과 분리해서 과제를 진행했는데, 평일 과제에 치여서 기한을 못 맞출뻔했다. 최대한 여유로운 주말 일정을 이용해서 과제를 끝내 놓자.

css 스터디 과제 1 완성 --> css세계는 정말 어렵다. css보다 마크업에 치중하게 되어 시간을 조금 허비한 과제. 종찬 님의 css강의는 들을 때마다 매회 새롭다. 다양한 속성을 정말 다양하게 사용하신다. 아무렴 나 또한 margin의 신세계에 빠져버렸는걸...

회고팀 코드 리뷰 상세히 확인하기 --> 초기에 정현님과 몇 번 코드 리뷰를 해보면서 누군가의 코드를 리뷰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코드 리뷰 특성상, 그의 코드에서 내가 무언가 고쳤으면 하는 점 또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을 했어서 아직 초보인 내가 무슨 말을 적어야 할지 애매했다. 내가 적은 텍스트가 상대에게 어떤 의미로 전달될지도 가늠이 안 갔다. 몇 번의 코드 리뷰를 통해 느낀 건 서로 간에 톤 앤 매너의 중요성인데 이 부분에서 아직 내가 많이 미흡하다고 느껴져서 최대한 말을 정제하려고 노력 중이다. (+ 정현님,,, 제가 많이 보고 배우고 있어요 늘 감삼다...그리고 울팀 넘 따뜻해서 혼자 감동 맥임...ㅠ__ㅠ)

css 스터디 과제 2 완성 --> 결론부터 말하면 실패했다. 다른 분들은 완성하셨던데 ㅜㅜ 흑.... 개인적으로 완성해보는 것을 목표로!!

10000 hour 레이아웃 완성 -->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완성했다. 레이아웃 과제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마크업 구조에 꽤나 진심이라는 것...ㅋㅋ 마크업 구조를 신경 쓰다 보니 css작업이 좀 더뎌지긴 했다. 이 과정을 잘 조율하면 속도가 붙을 거 같은데... 흠... 그럼에도 마크업 포기 못하겠는 나

 

어느 정도 html과 css를 알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과제를 할 때마다 문제에 부딪힌다. 하지만 함께 고민해주는 동기분들이 있어서 금방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고 멘토님의 피드백도 너무 따뜻해서 문제에 부딪히는 것도 재밌다. 

 

다음 주는 휴강이 많은 주여서 조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볼까 싶다. 적절히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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