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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벌써 6주 차... 시간아 가지마 젭알요...
이번 주는 대망의 휴강날이 이틀이나 되어서 조금 더 여유로운 개인 시간을 보냈다.
(그렇다고 코딩 안 한 건 아닙니다ㅎ.ㅎ)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만큼 과제도 빠르게 쌓여갔다.
과제가 쌓여가는 만큼 나도 많이 성장했겠지!!!! (라고 믿습니다.)
2022년도를 코딩의 해로 보낸다는 게 너무 좋네요ㅎ.ㅎ
공부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 즐겁고 재밌어서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같고...
이번 주의 목표는 간단했다.
1. 딥 다이브 느낌만 보기 (4-5장~)
2. 일만 시간 자바스크립트 추가하기
3. 레이아웃 1 과제 반응형 구현하기
4. 회고록 작성... 밀리지 않기!
5. flex, grid 집필 레이아웃 완성하기
주마다 세세하게 목표를 설정하곤 하지만 목표치를 달성하는 건 쉽지 않다.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기. 우선순위를 정하고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지 않기.
1. 딥 다이브 사실 좀 두렵고 무서웠는데 읽어보니 개념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었다.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식들이 이곳저곳 흩어져있던걸 정리해준 느낌이랄까? 물론 내가 딥하게 자스를 겪지 않은 탓도 있겠다... 다음 주엔 본격적인 딥 다이브를 뿌숴보자!!(내가 뿌셔질거같긴함...)
2. 드디어 10000시간 자스를 추가했다! 내가 사용할 줄 아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자스뿐이어서 다른 방식은 전혀 모르는데 이렇게 작성한 코드가 맞는지, 최선인지도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구현해냈다는 게 너무 뿌듯해서 바로 친구들한테 테스트로 자랑해버렸다ㅋ.ㅋ 다른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왜 바닐라 자바스크립트가 좋지...? (좋은 현상일까?...) 아마도 단순 로직 설계여서 그랬지 싶다.
3. 원래는 그냥 반응형 추가하지 않고 pc버전으로만 내려고 했는데 제출 직전에 욕심이 생겨버려서 결국 반응형으로 완성했다.(역시 사람은 한다면 할 수 있나) css에 정답은 없으니까 내 맘대로 요리조리 해봤는데 생각한 대로 잘 움직여줘서 놀랐다(?) scss를 사용했지만 함수는 1도 사용 못한 나... ㅎㅋ 그래도 네이스팅은 잘 사용했습니다. 굿 👍
4. 회고록... 생각보다 작성하기 힘들다.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인 건데도 어렵다니? 아마도 내가 게으른 탓일 거다. 작성 방법을 나름대로 여러 가지 시도해봤었는데 역시 줄글로 적는 게 제일 편한 것 같다. 흠... 그래도 개인 회고니까 계속 다른 방식도 도전해봐야지.
5. 평일에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회의가 있는 날에 바로 레이아웃을 짰다. 이렇게 하니까 평일 시간엔 다른 과제를 할 수 있었다. 내가 맡은 부분 중 제일 큰 비중은 반응형이어서 앞으로 이후가 더 바빠질 것 같다. 또한 예상했던 것보다 결과물이 훨씬 기대가 된다.(디자인 대박...) 빨리 8주가 지나갔으면 좋겠다. ><
맥에서 사용 가능한 깃헙잔디어플을 다운받았다.
귀엽다...
원티드에서 본 감명 깊은 말...
어느 순간 빵! 하고 터지는 시점 오겠죠?
다들 파이팅입니다
배민 대표님의 한마디.
현재의 모든 것은 누군가의 최선이었다!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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