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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에 입교(?) 하고 나서 맞이하는 첫 주말! 
지난 1기와 비교하여 교육과정이 약 4주가량 늘었고 그때는 백엔드까지 다뤘으나 이번 기수에서는 프론트엔드 기술교육에 중점을 둔다고 했다. 아직 진도가 빠른 편은 아니어서 다행히도 따라갈만했다. 다들 벨로그 정리와 과제 구현 등 샥샥샥 완성하는 것을 보며 자극도 많이 됐다.

제주코딩베이스에서 강사님들이 강의를 해주시는데 호준님, 재현님 이렇게 두 분이서 html과 css 강의를 진행하고 계신다.
주마다 특강 강사님들을 모셔 라이브 코딩 수업이 진행 되는 것 같다.
아직은 1주차라 특별히 진행된 프로젝트는 없지만 앞으로의 커리큘럼들을 보면 바쁜 나날들이 예상된다...!

 

 

무슨 느낌이 들었나?

사실 국비지원 교육이라고 해서 수강생분들이 교육과정을 쉽게 생각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멋사 프엔스쿨 지원과정에서도 그랬듯 모두 열정이 넘치는 분들로만 모인 학습환경이라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으쌰 으쌰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게 놀라웠다. 멋사 운영진분들의 많은 노고가 느껴진 부분!(영웅님, 태진님, 희승 님 감사합니다! 🙇‍♀ ) 더불어 앞으로의 과정이, 배울 지식들이 너무 기대가 된다.

 

 

배운 점

강사님들의 수업은 라이브 코딩으로 진행되는데 바로바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고 현업 강사님들이다 보니 답변해주시는 것들이 다 너무 질 높은 정보들이어서 좋았다. 또 언제 강사님들의 수업을 이렇게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을까? (멋사 최고,, 사랑해요,,💛)
기본적인 마크업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모르는 태그들도 많았다. 예를 들면 목록을 묶어줄 때는 ul, ol만 사용했었는데 fieldset, table 도 있었다. 또한 재현님이 수강생들 코드 리뷰를 해주는 시간에서 "여기에 이 태그를 사용한 이유가 있을까요?" 하고 물어보셨는데 나 또한 여태껏 깊은 고민을 하지 않고 마크업을 해왔다는 걸 알았다. 왜 이 부분에 이 태그를 사용했는지 이유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쉽다고 생각한 html이었지만... 어떤 태그를 써야 더 좋을지 고민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태그를 모두 알 필요는 없다고 하셨는데... 공부하다 보니 더더더 많은 태그들을 알고 싶어 진다 새로운 지식 너무 짜릿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여러 동기분들처럼 TIL을 벨로그에 작성할까 했지만 TIL을 작성하기 위해 구글링을 하다 보면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읽을거리 덕분에 자료 정리에 너무 오랜 시간을 할애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과감히 포기... 는 아니고 간단히 배운 내용들은 깃허브에 작성하고 그중에서 헷갈리는 부분들만 토픽으로 뽑아 블로그에 작성하기로 했다. 앞으로 스터디가 열린다면 참여하고 싶은데 알고리즘... 스터디 시작하기 전에 미리 어느 정도 맛보고 가야 할 것 같은 늑힘적인 늒힘,,, 
아무튼 파이팅...!! ((((내 체력)))) 절대지켜! 


아무쪼록 즐겁고 한 뼘 더 성장하는 봄날이 되기를!



일기처럼 죽죽 적어 내려갔지만 글쓰기에도 기술이 필요한 것 같다....
앞으로 많이 쓰면서 글솜씨가 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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